어제 대구 월드컵 경기장 부근에 야생화를 찍으러 갔는데, 지천에 늘려 있는 것이 개망초였다.

NIKON CORPORATION | NIKON D80 | Aperture Priority | Spot | Auto W/B | 1/640sec | F4 | F2.8 | 0EV | 50mm | 35mm equiv 75mm | ISO-100 | No Flash | 2007:06:24 14:59:27

NIKON CORPORATION | NIKON D80 | Aperture Priority | Spot | Auto W/B | 1/640sec | F4 | F2.8 | 0EV | 50mm | 35mm equiv 75mm | ISO-100 | No Flash | 2007:06:24 15:00:40
개망초는 꽃 모양에서 국화를 연상시키듯 국화과로 분류 되며, 아주 작은 크기의 들꽃이다. (그렇다고 손톱만한 들꽃은 아니다. 대충 백원짜리 동전 크기 정도 될 것 같다.)

NIKON CORPORATION | NIKON D80 | Aperture Priority | Spot | Auto W/B | 1/640sec | F4 | F2.8 | 0EV | 50mm | 35mm equiv 75mm | ISO-100 | No Flash | 2007:06:24 15:03:13
개망초와 같은 작고 연약한 꽃을 찍기가 참 힘들다.
왜냐면 얘네들은 조금만 바람 불어도 쉽게 흔들리기 때문이다 AF-C 모드로 찍었는데 잘 안된다. 핀이 왼쪽 아래의 풀잎에 맞은 것 같다.

NIKON CORPORATION | NIKON D80 | Aperture Priority | Spot | Auto W/B | 1/200sec | F5.6 | F2.8 | 0EV | 36mm | 35mm equiv 54mm | ISO-200 | No Flash | 2007:06:24 16:21:21
위의 사진은 절벽 중간에 습한 곳에 피어 있는 것을 찍었다.
절벽이라고 해봤자 가파르지는 않아 쉽게 올라갈 수 있어 가까이 가서 찍었는데, 더 가까이에서 찍었어야 하는 아쉬움이 남는다. 배경이 물이 흐르는 축축한 곳이라 선명하게 나올 것 같아 찍었는데 만족스럽지는 않다. f 5.6 정도 줬는데 심도도 얕고... 다음에는 렌즈를 좀 더 쪼여서 찍어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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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이 꽃 이름이 개망초였구나
몰랐다 -.-;
지천에 널리고 널린게 이 꽃이지...
이 꽃 찍으러 갔다가 모기 두방 물렸다.
담쟁이 덩굴 찍다가 세방 더 물리고...
간 큰 한놈이 셔터 누르는 검지 위에 앉아 있길레 후욱~ 불었더니 그 놈 주둥이를 내 손에 꽂아서 대롱 대롱 흔들리데.. 대략 난감 -_-
대구에 월드컵 경기장 있었어욤??
몰랐더..
월드컵 때 우리 같이 응원했었잖아..
물론 경기장에 가진 않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