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프라 윈프리 쇼' 홈피를 마비시키고, "해리포터"를 묶어버린, 세계인이 경탄하고 있는 바로 그 책!!
이 책을 몇달 전에 읽었는데, 책의 분량은 아주 적다. 책을 자주 읽는 사람이라면 몇시간 정도이면 다 읽을 만한 분량이지만, 이 책을 읽는데 한달 넘게 걸렸다.
이 책의 요지는 긍정적인 마음이다.
긍정적인 마음을 가지면 좋은 일이 끌어당김의 법칙으로 나에게 좋은 일이 찾아온다 라는 이 한 문장을 책 한권에 걸쳐 설명하고, 몇몇 성공한 사람들의 예를 들어 설명하기도 한다.
그래서, 읽기가 힘들었다. 했던 말 또하고 또하고.. 또하고 있기 때문에 마치 지루한 영화를 보는 듯하였다.
하지만, 이 책을 읽는데 한달 넘게 걸린 이유는 이 책에서 말하고자 하는 것이 내 생각과 다르기 때문이었다. 이 책 내용에 대한 반감이 났기 때문이다.
지금 내가 하는 일보다 더 많은 월급을 받기를 원하고, 더 좋은 직장에서 일하기를 원하며, 더 많은 수입을 받기를 원한다면 로또를 사지 않는 이상은 더 열심히 노력하고, 자기 개발을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인간이 발전할 수 있는 가장 원초적인 원동력은 불만족이다. 내가 처한 현실에 만족하지 않기 때문에 더 나은 삶, 더 나은 직장, 더 많은 수입을 원하고, 어떻게 하면 더 발전 할 수 있을까 고민하다 더 나은 학교로 진학하거나 진급이나 이직 준비를 하거나 재태크를 한다. 물론 그만큼 자기에게 주어진 시간과 노력을 투자해야 하기 때문에 괴로움이라는 고통도 감수해야 한다.
하지만, 지금의 삶에 만족한다면... 노력도 없고 더 이상의 발전도 없다.
이 책은 그런 내용은 전혀 없다.
그저 편안한 마음을 먹고 결과가 좋을 것이라는 믿음을 가지면, 그 좋은 결과가 스스로 찾아온다고 말하고 있다.
마치 학생들이 시험 공부도 하지 않고, A+ 학점을 받기를 긍정적으로 희망하면서 시험을 쳤을 때 A+ 의 점수를 받을 수 있다는 논리인데, 이게 말이 되는가. 다른 사람들 연애하고 놀 때 도서관에 앉아 있는 것이 괴롭더라도 앉아서 책 한자라도 더 봐야 A+ 를 받지 않을 것인가.
이 책에서 예로 나오는 많은 성공한 사람들.
그들은 마치. "교과서만 보고 수업 시간에 충실히 공부해서 전국 1등 했어요" 라고 말하는 것과 같다.
즉 성공한 사람들이 나는 마음 편하게 긍정적인 생각만 하다보니 잘 되더라.. 라는 자기 자랑밖에 되지 않는다.
진정 성공하고자 한다면, 지금보다 더 나은 삶을 살고자 한다면 이 책을 권하지 않는다.
이런 책 읽을 시간에 본인의 목적을 향하여 더 많이 투자하고 더 노력하는 것이 훨씬 났다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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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공감하는 글.
피나는 노력이야 말로 성공의 확률을 높히는 가장 좋은 수단인 것을...
그 노력을 즐기는 부분은 2차적인 문제고...
좋은 말이야.. 노력은 성공의 확률을 높이는 가장 좋은 수단..
박대리님은 지금 하고싶은 일을 하시고 사시는겁니까? 아니면 경제적으로 부유하기를 바라며 직장일을 하시는겁니까? 자신의 앞일은 누구도 모르는 겁니다. 지금의 삶을 만족하라는 얘기는 노력을 하지 말라, 자기 개발을 하지 말라,는 얘기가 아닙니다. 성공이라는 말은 단어에 불과합니다. 더 나은 삶은 도데체 누굴 기준으로 말씀하시는 건가요? 그 기준은 없습니다.
이 책을 읽어보시면 제가 왜 이 글을 적었는지 이해하실 겁니다. ^^